3년째 페이퍼리안 다이어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:)
2017년에는 빨간색 다이어리 (이때는 PVC 플라스틱?재질의 커버 + 스티커가 다이어리와 함께 있었습니다.)
2018년에는 약간 톤 다운된 초록색 다이어리로 한 해 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.
PVC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지가 올해부터 없어졌고, 스티커는 그대로 있어서 잘 썼습니다 :)
2019년, 디종 (톤 다운된 겨자색) 다이어리를 구매하였습니다.
결과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.
하지만, 매년 옵션이 하나씩 빠지니 페이퍼리안을 참 좋아하는 애용자로서는 좀 안타깝습니다.
올해는 커버지도 스티커도 없네요.. 좀 당황했고, 페이퍼리안 다이어리만의 맛(?)이 쏙 빠져버린것 같아 아쉽습니다....
물론 컬러도 속지도 너무 고급지고 이뻐서 앞으로도 쭉 애용하겠지만..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.
컬러도 매년 선택의 폭이 주는 것 같고.. 아쉽네요.
내년에는 좀더 예쁘고 다양한 색의 다이어리와, 스티커의 부활(?)을 기대해 봅니다.
많이많이 이쁜 다이어리, 노트, 스티커 만들어주세요~!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! :)
+ 추가로.. 캘린더 무료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! 그런데 2018년 캘린더 매월 색이 다르고 영롱하니 너무 이뻤는데 ㅠㅠ 이번 캘린더는 그냥 하얗네용....흑흑.... 암튼 잘 쓰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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